부드럽고 따뜻한 색조로 완성된 주방. 매끄러운 표면과 섬세한 마감이 어우러져 집의 안락함을 떠올리게 합니다. 우드의 온기와 베이지의 우아함이 브론즈와 블랙 포인트와 조화를 이루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코너 공간은 기능적으로 설계되어, 한정된 공간 속에서도 효율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실현합니다.
공간을 나누지 않고 경계를 세우는 디자인
이처럼 천장과 바닥을 연결하는 메탈 구조물은 다양한 두께의 선반과 TV용 보아즈리 패널로 구성되어, 공간을 세련되게 분리하면서도 개방감을 유지합니다.
손잡이 대신 홈을 파서 여닫는 ‘그루브’와 하부를 깔끔하게 마감하는 ‘플린스’는 다양한 마감 옵션으로 도어 색상과 질감에 맞춰 조정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브론즈 톤은 공간에 깊이와 품격을 더해, 세련되고 개성 있는 주방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유연함과 편안함으로 완성된 주방
현대적인 리빙 공간에서는 유연함과 편안함이 중요한 가치로 자리 잡았습니다.이에 따라, 생활과 일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홈오피스 코너의 통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되었습니다.
